숭실대학교, '찾아가는 학교 컨설팅'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: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 나서다

안녕하세요, 디지털 시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블로그, [여기서 블로그 이름 입력]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. 오늘은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.

숭실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'2025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'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이번 선정은 디지털 교육혁신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, 숭실대학교가 그 중심에 서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.

무엇이 다른가? - GROW-X 사업단의 새로운 도전

숭실대학교의 'GROW-X' 사업단은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서 전국의 초·중·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.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로, 전국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통한 수업 방식 및 교육 문화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컨소시엄 형성으로 파트너와 협력

이 사업은 ㈜제주ICT기업협회, ㈜베스트텍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서울, 인천, 제주, 경기, 강원 등 5개 권역의 학교에 집중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총 12억 원의 국비 투입으로, 숭실대의 석·박사 과정 학생들과 현직 교사들이 팀을 이뤄 AI,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교육 도구의 활용법과 교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.

태진미 교수의 인사이트

융합영재교육 전공의 태진미 교수는 “AI 선도 대학으로서 숭실대학교가 가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노하우를 학교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”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입니다.

학교들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?

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,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숭실대 GROW-X 사업단으로 문의하여 간단한 심의를 거쳐 수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관심 있는 학교들은 010-6506-8292로 연락하여 디지털 전환의 혁신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
숭실대학교의 이번 프로젝트는 명실공히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교육 혁신의 한 획을 긋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학교 교육의 미래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.

여러분의 학교도 이 혁신의 물결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 관련 소식을 꾸준히 전할 예정이니,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